2018년 말 진수된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인 안창호 함이 올연말 해군에 인도에 앞서 해상시험을 하고 있다.

안창호 함은 국내 순수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잠수함으로 AIP연료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2주간 물속에서 작전을 할수 있는 1800톤급 손원일함보다 잠항 능력이 높다는 평가다.

군 전문가들은 안창호함은 3-4주간 해상에서 잠항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창호함에는 디젤잠수함중 유일하게 국산 함대지지 탄도미사일을 6기가량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탑승인원 50명이 개인별로 침실을 갖고 있는 유일한 국내 잠수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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