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K9자주포의 전동기 등의 조립체 납품업체인 ㈜한국건설기계에 대해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을 예고하는 통보문을 보냈다.

2일 방사청에따르면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있는 ㈜한국건설기계는 방사청과 계약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아 입찰자격제한 처분을 받게 됐다.

방사청은 한국건설기계는 방사청과 2019년 5월 계약한 2019 추출기와 K9 전동기 조립체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입찰참가 자격 제한 공고는 5월29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한국건설기계가 압찰자격을 다시 얻기 위해선 방사청과의 맺은 계약을 이행하지 못한 의견서를 6월12일까지 조달기획과로 제출해야 한다.

뉴스임팩트 이상우 기자 (mahadhar@naver.com) mahadhar@naver.com 이상우 기자 (mahadhar@naver.com)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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