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일 3국 국방 안보회의 열린다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m) 승인 2020.05.12 22:01 의견 0

 한미일 3국 국방당국은 오는 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연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3국의 안보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안보회의체다.

12일 국방부에따르면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화사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 우리는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측은 데이비드 헬비(David Helvey)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 일측은 츠치미치 아키히로(Akihiro Tsuchimichi)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3국의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지역 안보정세, △코로나19 대응 공조, △3국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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