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동해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20.04.30 19:12 의견 0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부 총장은 “하계 저도어장 개장과 오징어 성어기를 맞아 전방해역 조업 활동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라며“특히 전술토의 등을 통해 상급부대와 현장 지휘관 간 마인드를 일치화하고, 상황 발생시에는 평소 숙달된 대응지침에 따라 단호하고 자신감 있게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군 기강은 군인의 기본이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장병들이 민주시민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상호인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지휘관들이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