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4·15총선 투표 ...코로나 19 안전수칙하게 투표 진행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20.04.09 20:45 의견 0

국방부는 오는 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군장병들이 코로나19상황에서도 투표에 참여할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9일 국방부는 장병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지난 3월 코로나19 투표관리 지침을 전군에 전파했다. 최전방 경계부대, 함정근무자 등은 사전신청을 통해 투표를 하게 된다.

또 장병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표 전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투표절차를 숙지 하게 된다.

특히 예방적 관리대상 장병은 일반 장병과 분리된 별도 차량으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게된다. 또 격리장소부터 투표 후 복귀까지 차량소독, 출발 전 발열체크, 손씻기 등의 위생조치를 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사전에 거소투표를 신청한 경우 거소투표가 가능하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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