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파워엘리트]미-인도 태평양 사령관 데이비드슨 편

해사 물리학 전공

뉴스임팩트 승인 2020.07.03 09:20 | 최종 수정 2021.10.22 15:23 의견 0

미-인도 태평양 사령관 데이비드슨 =미 국방부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미해군의 핵심전력인 미-인도 태평양 사령부를 이끌고 있는 필 데이비드슨(Philip S. Davidson)사령관은 미해군 최대의 해군전력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미 국방부에따르면 미-인도 태평양 사령부는 36개국 아시아,호주 등의 국가와 세계인구의 50%가 밀집한 지역이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미-인도 태령양의 25대 사령관으로 2018년 취임했다. 그는 태평양 함대의 사령관이 되기앞서 미 함대사령부와 해군 북부사령관,미6함대, 미-NATO의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그는 미주리주 루이스 태생으로 1982년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해군의 구축함, 프리게이트,순양함, 함모전단의 야전사령관을 두루거쳤다.

또 데이비드슨 사령관은 야전지휘관 전력과 함께 군사정책, 전략,작전 등을 책임지는 해군사령부의 참모와 미부통령의 해군 고문 등을 역임했다.

또 그는 미해군 전쟁대학과 국립 국방안보전략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미해군과 해병대의 전투V메달과 미국무부 명예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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