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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등 방산
BAE 시스템즈, 호주 해군에 차세대 핵잠수함 공급한다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BAE 시스템즈가 호주 해군이 쓸 차세대 핵잠수함을 만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최근 차세대 핵잠수함 SSN-AUKUS 건조 업체로 BAE 시스템즈와 호주 잠수함 공사(ASC)를 선정했다. ASC는 호주 정부가 소유한 조선 기업이다. 1985년 설립됐다. 콜린스급 잠수함, 호바트급
박시연
2024.03.29 05:00
미유럽등 방산
노스롭그루먼, 미 해군 지원받아 앨러가니 병기 공장 확장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노스롭그루먼이 미 해군의 도움을 받아 병기 공장을 대폭 넓힌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롭그루먼은 미 해군 해양시스템 사령부(NAVSEA)와 웨스트버지니아주 앨러가니 탄도 연구소에 있는 병기 공장을 확장하는 계약을 맺었다. 사업비는 1억7800만달러(2382억여원)다. NAVSEA는 미 해군의 5
박시연
2024.03.27 05:00
미유럽등 방산
노스롭그루먼 전략폭격기 B-21, 방위 분야 대상 받아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노스롭그루먼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략 폭격기 B-21이 미국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 방위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B-21은 2022년 12월 처음 공개됐다. 2026년부터 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적 레이더를 피하는 스텔스 기능, 최대 1만5000㎞에 달하는 작전 반경, 핵무기
박시연
2024.03.25 10:07
미유럽등 방산
엠브라에르, 미국 플로리다서 C-390 수송기·A-29 경공격기 선봬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엠브라에르가 자신들이 제작한 항공기를 끌고 미국 플로리다에 나타났다. 엠브라에르는 1969년 설립된 브라질 방산업체다. 민간 항공기, 군용기, 헬기를 생산한다. 브라질 보베스파(BOVESPA)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돼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엠브라에르는 최근 C-390 수송
박시연
2024.03.22 05:00
미유럽등 방산
BAE 시스템즈, 미 해군 지휘통제시스템 지원한다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BAE 시스템즈가 미 해군 지휘 통제 시스템인 C5ISR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 C5ISR은 지휘(Command), 통제(Control), 통신(Communications), 전투 체계(Combat Systems), 컴퓨터(Computers)와 정보(Intelligence), 감시(Sur
박시연
2024.03.20 05:34
미유럽등 방산
록히드마틴, 스페인 나반티아와 함정 건조 협력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록히드마틴이 나반티아(Navantia)와 함정 건조 사업에서 힘을 합친다. 나반티아는 스페인 국영 조선소다. 1730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나반티아 시너지를 통해 풍력, 수소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나반티아 F-100 호위함
박시연
2024.03.18 09:06
미유럽등 방산
BAE 시스템즈, 미 육군에 다목적 장갑차량 시제품 공급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BAE 시스템즈가 미 육군에 다목적 장갑차량(AMPV) 시제품을 납품했다. AMPV는 미 육군이 운영해 온 M113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수송 가능한 병력은 최대 11명이다. 25㎜ 개틀링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유탄 발사기를 포함해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지뢰와 폭발물로부
박시연
2024.03.15 05:00
미유럽등 방산
보잉, 미 우주군과 통신 위성 WGS-12 생산 계약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보잉이 미 우주군에 통신 위성을 공급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보잉과 미 우주군은 최근 12번째 광대역 글로벌 통신 위성(12th Wideband Global SATCOM·이하 WGS-12) 생산 계약을 맺었다. 총사업비는 4억3960만달러(5803억여원)다. WGS-12는 최신 전파 방해 방
박시연
2024.03.13 05:00
미유럽등 방산
보잉, 아메리칸항공에 737-10 항공기 115대 공급한다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보잉이 아메리칸항공에 737-10 항공기를 대량 제공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다. 737-10은 230여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기존 화석 연료뿐 아니라 친환경 연료도 쓰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탈탄소화 정책에 알맞다. 항속 거리는 5
박시연
2024.03.11 05:00
미유럽등 방산
사브, 폴란드에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공급한다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사브가 폴란드에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제공한다. 칼 구스타프는 1940년대 개발됐다. 병사들이 휴대하기 쉬운 데다 발사 시 포신 반동이 거의 없어 표적 명중률이 매우 높다. 미국과 일본 등 40여개 국가가 칼 구스타프를 사용 중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사브는 최근 폴란드 국방부와 칼 구스타프
박시연
2024.03.08 05:00
미유럽등 방산
BAE 시스템즈, 덴마크 육군 보병전투차 CV90 유지·보수한다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BAE 시스템즈가 덴마크 육군이 쓰는 보병전투차 CV90의 유지·보수 사업을 따냈다. 보병전투차는 장갑차의 일종이다. 보병 수송을 주로 맡지만 자체적으로 전투를 할 수도 있다. CV90은 1990년대 FMV와 보포스 등이 합작해 개발했다. 화력이 뛰어난 데다 추위에 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시연
2024.03.06 10:09
미유럽등 방산
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 미래형 수직이착륙 헬기 개발 돌입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록히드마틴 자회사 시코르스키가 미래형 수직 이착륙 헬기 개발에 들어간다. 수직 이착륙은 비행기 따위가 활주하지 않고 수직으로 이륙, 착륙한다는 뜻이다. 여객기처럼 고정된 큰 날개를 가진 항공기는 넓고 긴 활주로가 필요하다. 반면 헬기는 회전하는 날개의 힘만으로 공중에 뜰 수 있어 수직 이착륙이 가
박시연
2024.03.04 06:23
미유럽등 방산
노스롭그루먼, 클라우드 없이 데이터 전송하는 소프트웨어 시연 성료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노스롭그루먼이 클라우드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롭그루먼은 최근 테스트를 통해 엣지 프로
박시연
2024.02.28 05:00
미유럽등 방산
록히드마틴, 노르웨이에 C-130J-30 수송기 인도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록히드마틴이 노르웨이에 C-130J-30 슈퍼 허큘리스(Super Hercules) 수송기를 넘겼다.C-130J-30은 C-130 수송기 개량 버전이다. 최신 전자전 장비와 출력이 뛰어난 롤스로이스 엔진(AE2100D3)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 이륙 중량은 20만4117㎏이다. 최대 병력 92명,
박시연
2024.02.26 06:00
미유럽등 방산
RTX 프랫앤휘트니, 싱가포르 공장 생산 능력 확대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RTX 자회사 프랫 앤 휘트니가 싱가포르 공장의 생산 설비를 늘린다. RTX는 록히드마틴, 보잉, 노스롭그루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일류 방산업체다. 지난해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에서 사명을 바꿨다. 프랫 앤 휘트니는 GE, 롤스로이스에 버금가는 글로벌 항공기 엔진 제작사다. 23일 업계에
박시연
2024.02.23 07:07
미유럽등 방산
BAE 시스템즈, 미 공군에 전자전기 EA-37B 임무 시스템 공급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BAE 시스템즈가 미 공군의 전자전기인 EA-37B 컴퍼스 콜(Compass Call)에 들어갈 임무 시스템을 만든다. 전자전기는 적 통신과 전자파 신호를 수집, 분석한다. 적 레이더와 방공망을 제압하기도 한다. EA-37B는 걸프스트림(Gulfstream) G550 V-SP 비즈니스 제트기를 기
박시연
2024.02.21 04:30
미유럽등 방산
미 공군, 노스롭그루먼 라이트닝 표적 획득 포드 도입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미 공군이 노스롭그루먼의 라이트닝 표적 획득 포드(LITENING Targeting Pod)를 채택했다. 표적 획득 포드는 전투기 조종사가 공격할 표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다. 라이트닝 표적 획득 포드는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 데이터 링크, 적외선 센서 등을 갖추고 있다. 19일 업
박시연
2024.02.19 09:11
미유럽등 방산
보잉, 싱가폴 에어쇼서 777X·F-15EX 내부 선보인다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보잉이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최신 항공기 777X, F-15EX의 내부를 공개한다. 777-X는 보잉 777의 최신 기종이다. 좌석 수는 470~570석이다. 최고 속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F-15EX는 F-15 전투기의 개량형이다. 최고 속도는 마하 2.5(시속 3060㎞)다. 20㎜ M61
박시연
2024.02.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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