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전 국세청장, ‘DJ 뒷조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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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현동 전 국세청장(62)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DJ 뒷조사’ 대가로 국정원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수수한 의혹이 있다.

‘대북공작금 유용 및 전직 대통령 음해공작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가 담당한다. 검찰은 대북공작금 중 일부가 국세청 측에 전달된 단서를 포착해 수사한다.

국정원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 전직 대통령 비위정보를 수집하고 생산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른바 ‘데이비슨 프로젝트’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음해공작이다.

검찰은 국세청 역외탈세 전담 전직 간부를 소환 조사하고, 세종시에 있는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2008년 서울지방국세청장, 2009년 국세청 차장, 2010년 8월부터 2013년 3월까지 19대 국세청장을 지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