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0개 계열사 상반기 11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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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로고=홈페이지

오부터 롯데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가 시작됐다.

20일 롯데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29일까지 이뤄진다. 직무 능력만을 심사하는 블라인드 채용도 오는 5월 진행된다. 하계 인턴 접수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유통, 건설, 석유·화학 등 40개 계열사다. 채용 인원은 신입 800명과 하계 인턴 350명 등 1150명이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오는 20~22일과 27일 계획됐다. 리쿠르팅에는 계열사 인사, 공채 담당자들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채용, 직무 담당자들이 구직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잡카페는 오는 23일 서울 4곳과 부산 1곳에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19~20일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열린다. 오는 20일과 26일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 채용 담당자들이 참여해 상담해준다. 주요 온라인 취업 카페와 연계한 댓글 설명회도 잡혔다.

군인 대상 설명회는 두 가지다.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한 취업 박람회가 오는 21~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전역 장교들은 오는 23, 26일 국방전직교육원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신입 공채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엘탭(조직·직무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초 발표된다.

롯데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일부 계열사 서류전형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했다. 직무 능력과 무관한 스펙들은 자기소개서에서 뺐다. 엘탭은 내달 28일 그룹 통합으로 시행된다. 면접전형은 하루에 모든 절차를 끝내는 방식이어서 지원자 부담을 덜어준다. 엘탭과 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이메일로 피드백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