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위함, 동중국해서 일본 등과 북한 선적 감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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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호위함이 동중국해산에서 불법환적을 시도하는 북한선적을 발견하고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GOV.UK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UN의 북한경제 제재에 따라 동중국해에서 미,일,호주 등과 북한으로 전달되는 배들을 감시하고 있는 영국의 4700t급 호위함이 유엔제재물품을 싣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상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국의 HMS Montrose호위함은 북한 선적의 활동과 관련 내용을 유엔에 보고했다.

영국국방부에 따르면 북한인공기를 달고있는 유조선 SAEBYOL 호가 어선에 무언가를 옮기는 것을 적발해냈다. 유엔은 북한 선적과의 해상에서의 선적을 금지하고 있다. 

영국 개빈 윌리엄슨 국방장관은 “지난 1년 동안 동아시아에 주둔한 영국해군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회피하려는 자들에 대한 강력한 억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며 ” 제재 회피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용이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주요 자금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가 나올 때까지 영국해군은 해상에서의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중국해에선 영국의 호위함과 3대의 미국,호주,일본의 구축함이 북한 선적을 감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