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는 비트코인 뜨는 가상화폐는 ‘라이트코인·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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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화면=SBS 캡쳐

10일 미국 씨넷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불법 거래 결제에 이용하는 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다음 가상화폐가 무엇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상화폐=비트코인’ 이라는 등식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가상화폐하면 비트코인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규제가 강화되고 추적이 쉬워지면서 ‘검은 손’이 비트코인을 떠나고 있는 것이다.

앞서 CNN은 “비트코인이 주류 가상화폐가 되면서 관심이 높아지면 투자자들에게는 가치가 있지만 범죄자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격 등락폭이 커진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포스트 비트코인’으로 떠오르는 화폐는 ‘모네로’와 ‘라이트코인’이다.

올 초에는 ‘모네로’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CNN은 “2014년에 출시된 모네로는 기술적으로 특정 이용자나 IP 주소에 대한 거래를 지정할 수 없어서 비트코인보다 프라이버시 보호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바 있다.

위협정보 전문업체 리코디드 퓨처는 “라이트코인이 가장 인기있는 가상화폐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동유럽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다크웹이란 마약 등 금지 물품 판매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웹으로 암호화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반적인 검색엔진이나 브라우저로는 찾을 수 없다.